봄... 봄... 하얀 속살 감추인 목련의 분내가 그리운 날 내 맘은 무지개 같은 사랑이 피어오른다 하얀 미소로 내게 오신 사랑스런 님이 오늘도 나를 부르며 사랑을 속삭인다 사랑해 사랑해 너만 사랑해.. 이제는 너를 웃게 해주겠노라고 이제는 너를 행복하게 해주겠노라고 내 귓전에 속삭여준.. ★하얀장미 정원1 2014.03.01
봄....... 봄 어느듯 양지바른 땅속에서는 겨우내 얼었던 땅들을 비집고 빼족히 고개내민 귀여운 새싹들의 지저김이 즐거운날 매말랐던 나뭇가지에는 사르르 사르르 물오르는 소리가 들리는 날 어느듯 봄은 성큼성큼 우리곁에 왔어요.. 당신은 내게 봄과 같은 사람입니다.. 봄같은 당신은 내게 신.. ★하얀장미 정원1 2014.02.24
당신 하얀미소 / 하얀미소로 오신 당신 당신이 있어 잔잔한 행복이 스며듭니다.. 조용한 미소로 나를 봐주는 당신이 있어 오늘도 힘을 내봅니다..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세상 참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하얀장미 정원1 2014.02.21
그대 만나는 날 그대 만나는 날/하얀장미 그대 만나는 날 입가엔 잔잔한 미소 가슴속에는 가득찬 행복 발걸음은 살랑살랑 그대얼굴 보고 있노라면 행복이 물밀듯 밀려오고 흥겨운 노래가락에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 그대 만나는 날 가슴뛰는 사랑 벅차오르는 행복 소중한 그대얼굴보는 난 세상에서 제일.. ★하얀장미 정원1 2014.02.07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님 하얀장미 정원에 김현주 입니다.. 거실 가득히 햇살이 들어오는 이 시간 모처럼 혼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맞이해봅니다.. 목젖으로 넘어가는 커피향이 참 향기롭고 좋은 시간이네요 세상을 이나이까지 살다보니 이제 왠만한것은 다 이해가 되고 모든것에 감사하는 나이가.. ★하얀장미 정원1 2014.01.22
사랑을 알고부터 사랑을 알고부터 사랑을 알고부터 가슴이 우는것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부터 참아야 하는것도 알았습니다.. 그대를 생각하면 혼자 눈물을 흘리지만 그마저 사랑임을 알았기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참아냅니다.. 사랑을 하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고 하지요.. 그대도 내게 시가 되고 노.. ★하얀장미 정원1 2014.01.21
안녕하세요..님 안녕하세요..님 오늘도 밝은 햇살받으며 아침에 눈을 뜬 님.. 이세상에 태어남은 분명 큰 축복이랍니다.. 오늘도 힘차게 홧팅하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아침에 기분이 하루를 좌우한다고 하니 기분좋은 마음으로 아침을 맞으면 오늘도 님의 하루는 행복한 하루가 될것입니다.. 지친 .. ★하얀장미 정원1 2014.01.18
하얀미소가 오던날 하얀미소가 오던날 어느날 부터 내게 하얀미소가 온다.. 처음보는 순간부터 사랑이라 했다 그리움이라 했다.. 보고 싶다고 했다. 생의 행복을 노래한다. 만남의 행복을 노래한다. 보기만 해도 행복이란다. 마음이 미안해한다. 내가 뭐라고 ~~ 그의 행복에 노래속에 내가 있는데~~ 내 가슴의.. ★하얀장미 정원1 2014.01.05
너를 닮고 싶다.. 넌 어쩜그리 밝으니 너의 미소속에는 근심이 없구나 너의 밝은 미소를 보니 참 마음이 따뜻하고 좋다.. 너의 얼굴을 보고있노라니 그동안의 너의 삶이 보이는것같아.. 누군가 그러더라 사십이 넘으면 그얼굴에 그사람의 삶이 보인다고 사람들은 내게 말한다 어딘가 슬퍼보인다고 미소속.. ★하얀장미 정원1 2013.11.29
하얀장미의 독백 하얀장미의 독백 벌써 올해도 한장의 달력을 남기고 있다 기쁜일과 슬픈일이 뒤범벅이 되었던 한해 아무리 보내지 않으려해도 어느듯 시간은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보내고 내가 사랑하는것들 내가 놓아야하는것을 가질수 없는것들을 생각하며 수많은 번민을 해본다 누군가 그랬다 중년.. ★하얀장미 정원1 201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