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1

봄...

하얀장미 정원 2014. 3. 1. 20:32


봄... 
하얀 속살 감추인
목련의
분내가 그리운 날
내 맘은 
무지개 같은 
사랑이 피어오른다
하얀 미소로
내게 오신 
사랑스런 님이
오늘도 나를
부르며 
사랑을 속삭인다
사랑해 사랑해
너만 사랑해..
이제는 너를
웃게 해주겠노라고
이제는 너를
행복하게 해주겠노라고
내 귓전에 속삭여준다..
봄...
행복의 전령 인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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