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쩜그리 밝으니
너의 미소속에는 근심이 없구나
너의 밝은 미소를 보니
참 마음이 따뜻하고 좋다..
너의 얼굴을
보고있노라니
그동안의 너의 삶이
보이는것같아..
누군가 그러더라
사십이 넘으면 그얼굴에
그사람의 삶이 보인다고
사람들은 내게 말한다
어딘가 슬퍼보인다고
미소속에도 슬픔이 깃들어 있다고
너의 맑고 밝은 미소가
부럽다..
너무도 환하게 웃는
너의 미소를 닮고 싶다
너는 참 긍정적인거 같아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배려하는 모습도 아름답고
삶에 지혜가 묻어나와
너의 인생은 햇살이 깃드는
양지인것 같아
너의 양지바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쉼을 얻겠지
너의 무대에서 있는 사람들은
참 가슴이 따뜻할것 같더라.
주변을 너의 고운 성품이
곱게 물들일테니까.
내인생은 언제나
고운 햇살아래 양지같이
따뜻해질까..
언제쯤 나도 너의 미소를
닮아서 내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할까.
언제쯤 이 슬픈
카나리아의 노래를
멈출수 있을까
슬픔의 노래가 아닌
언제쯤 가슴벅찬 노래
내게서도 흘러나올까.
난 오늘도 소망한다.
너의 미소를 닮아
나를 사랑해주는
모든사람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고 싶다고
그래서 내 주변의
사람들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나로인해 내 주변 사람들이
쉼을 얻었으면 참 좋겠다고.
모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