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입니다.

햇살이 내게 온다 / 하얀장미 언제나 밝은 햇살같은 그사람이 내게 온다.. 사랑을 노래하고 생의 행복을 노래한다 솔직하고 담백함으로 스며든다. 마음의 아름다움이 물흐르듯 내게 스며든다.. 진실함으로 뿌리내려 목마름을 축인다 가슴이 아픈 내게 사랑으로 치료해준다. 아름다움으로..

커피같은 사람/ 하얀장미 커피는 달콤하기도 하지만 쓴맛도 같이 하지요.. 어느날은 달콤함으로 귓볼을 간지럽히던 그대 어느날은 서슬퍼런 말로 나를 울린 그대 가끔은 그향기에 취해 꿈길인듯 행복하지만 어느때는 그 향기때문에 목젖이 아파오기에 그대는 내게 커피향... 달콤함과 쓴..

꿈길... /하얀장미 낮에는 하늘에 회색빛 구름이 돌더니 잠시나마 대지를 촉촉히 적십니다.. 당신의 눈속에도 사랑이 가득했답니다 사랑이 가득 가득 차 반짝반짝 빛났답니다.. 당신과 마주한 내 눈은 행복으로 반짝입니다.. 당신 그거 아시나요??.. 당신은 언제나 내곁에서 반짝이는 별이..

봄꽃 같은 너 / 하얀장미 어느날 화사한 미소로 내게 다가온 너 너를 알고부터 내 서러움 눈녹듯 사라지고 어느새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생겼어 너의 인생 무대로 나를 초대해준 너 겨우내 움추린 내게 봄꽃 이야기를 전해준 너 너는 나를 위해 행복의 작은 꽃밭을 만들어 놓고 나를 머물..

그리웠어요 // 하얀장미 당신을 만나기전에 나는 너무 외로웠어요.. 그래서 당신을 기다렸어요.. 가슴에 슬픔이 너무 많아 참을수 없어 힘들었어요.. 정말 멀고먼 길이었어요.. 세상을 너무 아름다운데 내 속에 슬픔은 너무 차올라 힘든 시간속에서 그대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웃..

사랑을 하게되면 / 하얀장미 ㅣ 사랑을 하게되면 그런가요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자꾸만 그사람이 보고싶어 지나봐요 사랑을 하게되면 그런가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사랑을 하는데도 외로워지나봐요.. 사랑을 하면 그런가요 그사람의 모든것을 다 같고 싶은 욕심이 생겨..

커피 향기처럼.. 봄볓이 포근한 날... 아침에 눈을 뜨면서 나도 모르는 슬픔이 차올라 온종일 힘들어서 슬픈날 이곳에 잠시 들려 내마음을 내려 놓는다.. 감미로운 음악과 좋은글들이 기다리는 곳.... 잠시 한가한 여유로움으로 창가에 서서 당신을 떠올려 봅니다... 당신의 미소가 보이..

그곳에 가면 그곳애 가면 우리의 사랑의 노래가 넘처 흘러요.. 그곳에 가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갈매기 노래소리 들리죠.. 하얀 포말을 헤치며 지나가는 뱃고동소리가 있고 길게 펼쳐진 해변을 사랑의 취해 행복의 취해 그대손 꼭잡고 마냥 걸었죠.. 황홀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들..

별과 바다... 어느 이름모를 시인이 반겨주는 그곳에 벽면을 가득채운 글귀가 내 가슴에 다가온다.. 긴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식은 커피잔을 바라보며 눈물이 고인다.. 사랑은 이토록 아름답고 사랑은 이렇게 내 가슴을 채우는데 어찌할수 없는 운명으로 돌고 돌아 늦은 나이에\때늦은 사..

내마음의 별 / 하얀장미 어느날부턴가 내가슴속 하늘에는 유난히 반짝이는 별이 생겼죠.. 언제나 내게 아름다운 전설을 이야기 해주는 별 외로울때나 즐거울때나 항상 내곁에서 도란 도란 속삭여주는 별 이제 쓸쓸할 틈도 없이 너만 뜨면 난 행복한 소녀가 되어버리죠.. 언제나 내곁에서 반짝거리는 그대가 있어 슬픈 노래 멈추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수 있어요.. 언제나 달콤한 나라로 나를 데려가는 그대가있어 난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