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339

가지마.

가지마 당신이 없는 시간들 많이 힘이들겠지 잠시뿐인 이별인데도 슬퍼지는건 왜일까 비가 밤새도록 내려 당신이 떠날 시간이 다가오는데 당신 가는 그길에 맑은 햇살만 비추어야하는데 매일같이 당신 미소가 나의 엔돌핀이였는데 당신 미소를 당분간 볼수없다니 보고싶어 어쩌면 좋을까. 가지마 하고싶어 그러나 가야하잖아 기다릴께 당신 올때까지 당신생각만 하며 그리워하며 기다릴꺼야. 당신은 나의 하나뿐인 내 사랑이니까....사랑해요...

그대는...

그대가 사는 이세상 그대를 볼수 있는 이세상이 난 참 좋습니다. 오늘도 난 그대를 생각하니 입가에 절로 미소가 머물고 행복한 시간이 됩니다.. 선물로 내게오신 그대 순간 순간마다 그대는 내 영혼을 맑게 만들어 버립니다. 초록이 물결치던날 하늘빛 그리움으로 그대는 내가슴에 가득 채워져 있는걸요.. 내 눈속에 그대모습 가득 고임을 그대는 아시나요. 오늘도 그대생각으로 하루를 보냈지요.. 끝없이 차오르는 그리움은 내게 시가되고 노래가 되지요. 비록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는 아닐지라도 그대의 영혼속에 사랑의 노래 채우고 싶어요. 그대에게만 들려주고 싶은 사랑의 노래를 오늘도 열심히 이곳에 풀어놓습니다.. 그대가 행여 이곳을 지나칠지 모르지만 난 이곳에서 서성거리며 기다릴것입니다..그대를... ♬..Am I..

오늘같은 밤

오늘같은 밤 밤하늘에 별빛그리움만가득히 채운 이시간.내 서러움은 가로등뒤에숨죽여 흐느낀다.누구나 아픔하나쯤은 있을테지만내 슬픔만 크게 보이는건누구나 마찬가지겠지.조금은 더 여유로운 삶조금은 더 배려하는 삶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하지만삶이란 그렇게 녹녹치가 않으니그래도 힘차게 살아가야하는 이유는아직은 힘든 날보다는순간 순간 소소한 행복이 있기에더 힘을 내야지 아퍼하지 말아야지

그리운 이름하나

그리운 이름 하나 / 언제부턴가 내마음엔 그리운 이름 하나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사랑이기에 그 누구한테도 내색도 할수 없습니다. 그냥 마음이 보고 싶어도 가슴을 쓸어내리며 그리움을 삭힙니다. 비록 항상 같이할수 없고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간직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난 행복할것 같습니다. 늘 그대가 내게준 사랑은 머나먼 인생길목 그 어디서도 내가슴을 행복으로 채워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