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그리운 이름하나

하얀장미 정원 2018. 7. 6. 18:32

 

 그리운 이름 하나 / 
언제부턴가 내마음엔
그리운 이름 하나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사랑이기에
그 누구한테도 
내색도 할수 없습니다.
그냥 마음이 보고 싶어도
가슴을 쓸어내리며 
그리움을 삭힙니다.
비록 항상 같이할수 없고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간직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난
행복할것 같습니다.
늘 그대가 내게준 사랑은
머나먼 인생길목 그 어디서도
내가슴을 행복으로 채워줄테니까요.

 


'★하얀장미 정원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같은 밤  (0) 2018.07.06
한여름밤의 꿈  (0) 2018.07.06
선물로 온 너  (0) 2018.07.06
한 여름밤  (0) 2018.07.06
여름의 추억  (0)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