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한 여름밤 깊어져가는 밤 별들의 옹알이 소리만 고요한 하늘을 수놓고 은하수의 설레임이 전해져오는 시간. 그대 어느하늘아래 나와 같이 저하늘을 바라보고 있을까. 두런두런 여름밤 빛고운 사랑의 이야기들 수없이 쏱아져 내리던 그날의 그추억들이 오늘밤도 아련이 내 가슴을 적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