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좋은 당신 세상에서 가장좋은 당신 얼마나 좋길래 얼마나 사랑하기에 지금도 손으로 사랑을 그리며 그칠줄 모를까 내가 세상에서 제일좋다고 오직 나하나만 사랑한다고 오늘도 변함없이 노래하는 당신 긴 시간을 변함없이 나만 바라보는 당신 늘 다정스런 목소리 날 어여삐해주는 당신 세상에 당.. ★하얀장미 정원2 2015.08.11
이전엔 몰랐습니다 이전엔 몰랐습니다. / 이전엔 몰랐습니다.. 새소리 물소리가 가슴저리도록 아름다운것을 꽃이 피고 지는것도 모르고 살던 시간이였습니다.. 심장 하나가 새로 생겨나던날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들풀조차 아름답고 세상의 모든것이 감동의 연속이였죠. 가슴으로 말하는법도 알게되고 아.. ★하얀장미 정원2 2015.08.11
그대 나만의 별이여.. 그대 나만의 별이여 / 그대는 언제나 나의 심장을 뜨겁게 데우고 달콤한 사랑의 언어로 내 귓볼을 간지럽히지요 손끝에서도 느끼지요. 그대가 나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얼마나 나를 귀히 여기는지 꿩을 안듯이 행여 놓칠세라 조심스럽게 나를 다독이지요. 그런 그대는 이제 나의.. ★하얀장미 정원2 2015.08.11
그대만이 내사랑 그대만이 내사랑 짙은 어둠이 커튼을 드린 밤 오늘밤도 그대가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 내 심장에 그대가 있는데 늘 내곁을 든든히 지키고있는데 그래도 늘 난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미 그대 내사랑이고 나의 모든것을 사랑해주는데 아직도 난 사랑의 갈증이 나요 너무 너무 좋은 그대 나.. ★하얀장미 정원2 2015.08.10
이 지독한 사랑 이 지독한 사랑 하루종일 지친몸 금방이라도 쓰러질것같은 몸 눈은 반쯤 감기고 힘이들지만 그대의 부름에 불야불야 달려 나갑니다. 잠시 눈이라도 마주치려고 잠시 가슴에 온기만이라도 느끼려고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진한 커피한잔을 같이하고야 가벼운 발걸음으로 뒤돌아 집으로 .. ★하얀장미 정원2 2015.08.10
아름다운 내 사람아 아름다운 사랑 / 흔들리는 나뭇가지조차 내 가슴의 감동이 되고 길옆에 피어있는 들풀조차 너무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 세상 그대가 살고있는 세상이기에 모든것이 다 아름답게만 다가오네요 가슴에 먼저 당신을 담고 심장에 가득채워진 그대의 사랑 순백의 아름다운 그대 사랑 풋풋한 .. ★하얀장미 정원2 2015.08.10
머물러있는 그리움 머물러있는 그리움 /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바닷가 은모래빛 반짝이는 그곳에서 내 사랑이 시작됐습니다. 지금도 그리움이 머물러 있는곳 잊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씩 먹먹하도록 그리운사랑 지금도 마음은 그곳에 머물러 우리 사랑의 흔적과 추억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곳 수만.. ★하얀장미 정원2 2015.08.10
바다로 간 그리움 바다로 간 그리움 / 이 보 숙 색색의 번뇌 하루에도 수만 번 마음을 어지럽혀 갈등과 번민에 휩싸일 때 기다림 끝에 가슴 먹먹하도록 그리울 때 그래도 잊어야 한다고 생각될 때 갈매기 끼룩끼룩 날고 은모래 사랑처럼 반짝이는 청순한 바다로 달려갑니다 쓴 술 한잔에 바다에 소리도 치.. ★시인들의 노래 2015.08.10
이 가을엔 사랑을 이 가을엔 사랑을 / 그대의 입술이 속눈썹에 닿았을 때 마른 풀 냄새가 났어요 콧등을 지나 입술에 닿았을 때 가을 냄새가 났어요. 가을입니다 밤 지난 햇살 아직은 뜨거운데 시린 가슴에 파고든 그대 노을보다 더 붉어진 두볼이 일렁이는 불씨를 꺼질새라 보듬어요 풋내나는 미사여구 없.. ★하얀장미 정원2 2015.08.08
난 울었다 난 울었다 / 부서지는 물보라 속을 상사화같이 붉은 두 마음이 발자욱 찍으며 걸었던 그 바닷가 발자욱 휩쓸어 간 파도따라 그대 멀리 아주 멀리 갔는가 열병처럼 찾아 오는 그리움 서편 하늘 걸린 태양아래 피빛 한숨으로 곱게 묻으며 우리가 사랑한 모든 걸 모래위에 썼던 그대 이름을 .. ★하얀장미 정원2 201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