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머물러있는 그리움

하얀장미 정원 2015. 8. 10. 20:37

           

           

            
          머물러있는 그리움 /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바닷가
          은모래빛 반짝이는 그곳에서
          내 사랑이 시작됐습니다.
          지금도 그리움이 머물러 있는곳
          잊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씩 먹먹하도록 그리운사랑
          지금도 마음은 그곳에 머물러
          우리 사랑의 흔적과 추억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곳
          수만가지 우리의 흔적들
          바다보다 깊은 사랑
          생각만 해도 가슴이 소리칩니다
          가슴에 묻어두었던 그리움들
          서러움이 밀려와 눈물이 나네요.
          그대도 어느하늘아래서
          나와 같의 그리움의 흐느끼고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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