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어떤 그리움.

하얀장미 정원 2015. 7. 14. 23:00

        어떤 그리움 / 저녁노을이 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뜻없이 서성이는 마음 만날날 기약도 없이 가버린 사람 그리워하며 오늘도 가슴언저리에 그리움으로 요동친다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다가도 문득 한줌 바람소리에도 긴 한숨을 몰아쉰다. 그누가 내 맘을 알까. 석류처럼 알알히 박힌 그대 향한 그리움을 밤마다 첩첩히'쌓인 서러움으로 밤잠 설치는 것을 지친 마음으로 눈시울만 적시는것을 그누가 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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