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그리움은 비가되어

하얀장미 정원 2015. 7. 13. 18:47

그리움은 비가 되어
이른아침 토닥토닥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반가운 마음에 커텐을 여니
그리움의 눈물이 
비가 되어 흐르나 봅니다.
그대는 참 비를 좋아하지요
그대가 좋아하는 비는'
그리움을 가득안고
종일 창문을 두드리네요
어느날부턴가 나도 그대처럼
비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비가내리면 비를 바라보면
그대 모습 떠올라서 좋아요.
그대 하얀미소가 떠오르지요.
행복한 하루네요.
그대가 내곁에 있는것처럼
느껴져서 행복한 하루
빗방울수만큼이나 
그리운 그대 생각하며 하루가 가네요.

'★하얀장미 정원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그리움.  (0) 2015.07.14
바람불어 좋은날   (0) 2015.07.13
커피 한 잔과 그리움  (0) 2015.07.12
빗소리의 합창  (0) 2015.07.12
사랑의 시작  (0) 201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