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가에 나의 창가에 / 하얀장미 섧기만 하던 밤은 가고 차마 가시지 않은 그리움을 고운 햇살에 남기고 떠난 님 매화 향기 분내나는 하얀 아침 창 가에 그리움으로 수놓는 그모습 앙상한 목련 가지에 하얀속살을 감추인 목련봉우리 아침햇살에 스며드는데.. 오늘도 이른봄 맞이하러 봄을 캐는 아.. ★하얀장미 정원1 2013.03.16
하얀장미의 정원 사랑하는 것은/하얀장미 사랑하는 것은.. 그사람 마음의 창을 여는것. 사랑하는 것은.. 그속에 들어가 오랫동안 울림이 되는것. 사랑하는 것은.. 슬프고 아파서 갈라진 마음속을 어루만져주는것. 그래서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것 사랑하는 것은.. ~오늘도 행복한 하루~ ★하얀장미 정원1 2013.03.09
무지개 무지개 /하얀장미 선녀님의 자태인가 산중턱에 걸터앉자 하늘 하늘 고운자태 순수함으로 깨끗함으로 두팔벌려 손짓하는 그 유혹이 황홀해 사랑하는 연인들 위해 그리움으로 수놓았나 어쩜 저리 고울까. 어수선한 이내심사 어느새 녹아내려 황홀한 모습에 퐁당 빠지네. 2011.05.07 ★하얀장미 정원1 2013.03.09
마음하나 등불하나 마음 하나 등불 하나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 ★좋은시.좋은글 2013.03.05
내 마누라인지 몰랐당께요!? 내 마누라인지 몰랐당께요!? 어느날, 뺀질이가 참으로 오랫만에 애인을 만나 한적한 공원 으쓱한 차안에서 응~응~을 하였다. 한 판이 끝난 뒤.... 여자는 많이 굶었다면서 한 번만 더 해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뺀질이는 낮에도 다른 여자를 만나서 한 번 더 했으니~더할 힘이 없었다. 그래.. ★ㅋㅋ 유모어방 2013.03.04
◈요런거 해봤슈? ◈요런거 해봤슈? 꿈 속에서 미친 여자가 쫓아오며 뽀뽀하자고 해서 막 도망치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다가 깼을 때 잠 깨면서 혓바닥 콱 깨물어 봤수? 나 해봤수.. 이불에서 마구 뒹굴었지... 3일 동안 혓바닥 부풀어 밥도 제대로 못 먹었지... 목욕탕 욕조에서 배에다 적당한 힘으로 압.. ★ㅋㅋ 유모어방 2013.03.04
어느 할배의 고민 젊은 여자에게 새장가를 든 나이 지긋하신 농부님네, 하루는 성 상담소에 찾아와 고민을 토로 했다. 농부 : "젊은 여자랑 살려니까 힘들어요. 일을 하다가 그 마음이 생기면 바쁘게 집에 가는데 도착도 하기전 도중에 힘이 빠져버려서....." 상담원 : "저런!....음.......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보.. ★ㅋㅋ 유모어방 2013.03.04
남자와 여자의 차이 남자는 가을을 타지만 여자는 사계절을 다탄다 여자는 가능하다면 남자가 바라는 대로 옷을 입고 구두를 신는다. 여자는 겉으로 보이기엔 여우같아도 속은 다 곰이다. 여자들은 작은 일에도 심각하게 고민한다. 여자들은 남자에게 선물을 받는것을 좋아한다 선물이 크기만큼 그남자가 .. ★좋은시.좋은글 2013.03.04
아침의 노래 어두운 밤이 걷히고 아침을 여는 이른시간 오늘도 선물로 주신 소중한 하루에 감사합니다.. 사랑의 향기로 가득한 아침을 열수있는 당신과 나의 삶의 감사드립니다.. 당신에게 달려가 작은 소리를 사랑한다 속삭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남에 감사하며 당신과 내가 같은시대.. ★하얀장미 정원1 2013.02.28
잠시 휴식시간... 잠시 휴식시간 오늘은 유난히는 햇살이 밝다.. 컴앞에 앉자서 창밖을 본다 너무 기분좋은 햇살 공기는 차가워도 저 포근한 햇살에 온땅이 녹아내리는것 같다 잠시 차한잔을 앞에두고 여유를 부려본다.. ★하얀장미 정원1 201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