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유모어방

내 마누라인지 몰랐당께요!?

하얀장미 정원 2013. 3. 4. 22:20

 

내 마누라인지 몰랐당께요!?

 

 

어느날, 뺀질이가 참으로 오랫만에 애인을 만나


한적한 공원 으쓱한 차안에서 응~응~을 하였다.


한 판이 끝난 뒤....

 

여자는 많이 굶었다면서 한 번만 더 해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뺀질이는 낮에도 다른 여자를 만나서


한 번 더 했으니~더할 힘이 없었다.


그래서..화장실 갔다오마, 하고는 차에서 나와서


대신해 줄 사람을 찾는데.....

 

 

칠득이가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고 있었다.


래서....뺀질이는 칠득이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대신 들어가서 해도 깜깜해서 모를거다 생각하고


"칠득이는 얼씨구나" 하고..


뺀질이 대신 차에 들어가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마침, 순찰중이던 경찰이 [후래쉬]를 비추면서.... 

 

 

경 찰 : 여기서 뭐해요?


칠득이 깜짝놀라.....

 

여자 얼굴을 한번 보면서... 

 

 

 

 

칠득이 : 마누라 하고 그거 하오~~만~.


경 찰 : 마누라면 집에 가서 안하고 여기에서 해요.


 




젠~장"

"당신이 불 비추기 전에는 마누란 줄 몰랐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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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ㅡㅡ^ 

 

 

 

  

 

 

   

 

   

 

우리님들 오늘은 술!!!군것질 하고 잡지여? 글서,,, ^^*
똑순아 !!

여기 우리 회원님들 들어오셨다
어여~와봐라~~~~

똑순아! 멋지게 한상 차려 올리거라
명동낚지복음
 
똑순아 아침엔 감자탕 주문받아라!!
해장해야허니께
 

 

 

우리님아 벌써 다 드셨수 ?

 

똑순아!! 여기
우리 회원님들 나가신다 
계산 확실허게 받거라~~~~~~
댓글 없음 문닫아라~~~힘빠진다~~
 
 

 

리플좀달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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