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앙 로즈 삶은 장미빛 인생일까? 아마 핏빛으로 보일만큼 힘들고 어렵게 지나온 다음, 삶의 뒤안길에서 마지막으로 돌아볼 때, 삶에 달관한 자신의 눈에 핏빛도 장미빛으로 보일 것이다. '에디트 피아프'의 눈에도 그랬겠지. 모든 사랑은 음악이 되고, 모든 음악은 사랑이 된 여자. '에디트 피아프'.. ★장미의 꿀단지 2013.06.01
감미로운 팝송모음 ─━☆하얀장미의 정원 클릭☆─━ 감미로운 팝송모음 누구나 좋아하는 감미로운 팝송모음 01.westlife - Season In The Sun <02.Joshua Radin - Friend Like You 03.Train - Hey, Soul Sister 04.Fergie - Big Girls Dont Cry 05.The Eagles - Peaceful Easy Feeling 06.susan boyle - proud 07.Miley Cyrus - You'll Always Find Your Way Back Home 08.Marianne.. ★음악 감상하기 2013.05.30
바보같은 나 오늘같이 아픈날에는 내마음 실바람에도 흐느끼고 마음속에 흐르는 눈물로 입가에 잔잔했던 미소마져 길을 잃었습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고 살아갈 날 이 많은데 이 시련도 살아가면서 격어야 하는 나의 몫인데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보니 세상사 모든게 내겐 사치처럼 느껴집니다.. .. ★하얀장미 정원1 2013.05.12
조개들의 입담 시장의 조개집 고무그릇에 담겨있는 조개들이 서로들 지가 제일 이쁘다고 자기가 가장 먼저 팔릴 것 이라고 자랑이 늘어졌다. 첫번째 하이얀 백합조개 왈 !! "나 같이 피부 좋은년 있으면 나와 봐!!" 그러자 두번째 키조개가 "나같이 늘씬한년 있으면 나와 봐라!!" 그러자 세번째 가리비조.. ★ㅋㅋ 유모어방 2013.05.09
Ebony eyes /Bob Welch Ebony eyes --- Bob Welch Well have you seen that girl in the corner I"d like to take her out of her chains Cause if I have my way with you baby I would be changing your life today 저쪽 구석에 서있는 저 여자를 본적이 있나요? 그녀를 구속으로부터 풀어주고 싶어요. 그대가 함께 나의 길을 가준다면 오늘 그대의 인생을 바꿔줄 수.. ★팝송 감상하기 2013.04.23
들풀 -들풀- 들판에 이름없이 무리지어 모여 있는 이름모를 들풀들 무심코 지나는 그길에 올해도 질긴 생명으로 태어났구나 살펴주는이 아무도 없어도 항상 이맘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질긴 생명 비바람에 애처롭게 휘청거리는 몸을 맏기며 들풀들의 춤사위에 나도 모르게 발길을 멈춘다. ★하얀장미 정원1 2013.04.11
중년의 독백 중년의 독백 .... 중년이란 이런것인가. 지나온것의 아쉬움들 가끔씩 알수없는 외로움 거울앞에 내모습이 낮설기만 하는 나이 어느새 세월의 흔적들이 주름진 얼굴로 대신한다..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잊고있던 이 외로움이 문득 문득 솟아오른다.. 이럴땐 어디론가 무작정 여행도 좋을텐.. ★하얀장미 정원1 2013.04.06
초록빛 그리움 초록빛 그리움 -하얀장미- 집 앞 에만 나가도 융단을 깔아 놓은듯 초록 물결치는 이야기들.. 내 가슴에 초록빛 그리움도 설레임으로 일렁인다.. 가슴가득 채워진 그리움.. 언제든지 오실 당신이기에 초록빛 그리움 가슴깊이 담아서 오늘이라는 시간속에 고이 접어본다.. ★하얀장미 정원1 2013.04.01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하얀장미 봄볕의 따사로움이 코끝을 간지럽히고 창밖에 앙상한 나뭇가지 물오르는 소리 사르르 벌써 봄기운이 창을 두드리네요.. 들녁에는 봄을 캐는 아낙네들의 재잘거림 양지쪽엔 파란 새싹들의 노래 새들은 분주히 봄 노래 합창 정말 우리곁에 봄이 왔어요.. 뭉게구름 .. ★하얀장미 정원1 201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