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입니다.

그래도 되겠니..하얀장미 어느날 문득 내 삶에 들어온 너 너를 조심스럽게 마음에 담아본다. 아프고 슬픈 내 가슴속에 조금씩 조금씩 다가오는 너를 내 가슴아픈 사랑 이제 놓아버리고 내게 다가온 너를 믿고 따르려고 내 지친 날개 너의 품에 접고 고단한 내영혼 네게 맏기련다. 그래도 되겠니 네 품..

오산이 좋아 내가 사는곳은 오산입니다. 인구 15만명도 안되는 아주 작은 도시 그렇치만 사람들 정답게 도란도란 사람냄새나는 그런곳입니다.. 누구라도 한번 살아보면 참 좋은곳인걸 알수있는곳 내가 몇년전 이곳으로 이사올때만 해도 이런곳에서 어찌살까.. 걱정이 태산이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 떠..

축복의 하루를 감사합니다.. 오늘도 축복의 하루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나의 오늘이 있음은 축복입니다 어제 도로를 달리면서 길가에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볼수있는 눈을 주심 감사합니다. 비록 풍성한 식탁은 아니여..

사랑은 떠나도 그리움은 남아 있다 사랑은 떠나도 그리움은 남아 있다 바람의 안부에 어딘가를 떠나고 싶은 창밖의 깊은 울림은 무엇이었는지 오늘은 그리움의 옷을 입고 거리를 나선다 사랑은 만남을 전제하지 않아도 존재하듯이 꿈꾼 가슴에 물들인 사계절은 파릇한 새싹이 가지마다 움트는 어느 ..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간다 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

내 마음속에서 보내는 사랑 고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당신 오늘도 남모르게 내마음을 살짝 다녀간 당신 빗물따라 구름따라 살며시 마음문 두드리고 오늘도 살며시 내마음을 다녀간 당신을 애써 그리움 짓누르며 움켜진 가슴엔 서러움이 밀려오네요.. 빗물처럼 흐르는 내마음의 눈물 꿈속에서 힘들어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3040 주부 애청곡모음 45곡 01 윤태규 - My Way 02 이안 - 정인(精人) 03 우승하 - 비가 04 양혜승 - 벌 05 김연숙 - 초연 06 석지훈 - 당신은 나의운명 07 장윤정 - 사랑아 08 유상록 - 천년바위 09 유심초 - 사랑이여 10 임수정 - 연인들의 이야기 11 김진영 - 사랑의기도 1..

날마다 보고 싶은 그대 /용혜원 사랑하기에 목이 아프도록 부르고싶다 가슴 설레임으로 날마다 보고 싶은이가 있다면 바로 그대입니다 마음이 곱고 착해서 언제나 변치 않고 내 곁에서 나를 지켜줄 정이 참 많은 순수한 그대입니다 늘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늘 보고 싶어집니다 그대를 만남이 축복..

장미 카페 회원 님들.. 우리님들 오늘도 안녕하신지요.이제 고운 낙엽비가 겨울을 채비하는 이계절에 우리님들 오늘도 고운 낙엽 한장 한장 주워모아 우리님들에게 편지 띄웁니다.. 낙엽 한장엔 소망 또한장엔 사랑 그리고 또한장엔 믿음 이렇게 주워모은 낙엽이 한아름 저마다 고운 이름을 써서 고운..

. 백양사 백양사대웅전(조선 말기),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다. 632년(백제 무왕 33) 여환(如幻)이 창건하여 백암산백양사라고 했으며, 1034년(덕종 3) 중연(中延)이 중창하면서 정토사(淨土寺)라고 개명했다. 1350년(충정왕 2) 각진국사(覺眞國師)가 3창하고, 1574년(선조 7)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