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이 좋아
내가 사는곳은 오산입니다.
인구 15만명도 안되는 아주 작은 도시
그렇치만 사람들 정답게 도란도란
사람냄새나는 그런곳입니다..
누구라도 한번 살아보면
참 좋은곳인걸 알수있는곳
내가 몇년전 이곳으로 이사올때만 해도
이런곳에서 어찌살까..
걱정이 태산이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 떠나고 싶지 않은곳 내 남은 인생을
이곳에 정붙이고 살고 싶은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매일 매일 지나다니는 오산천의
멋지모습...
순수한 이웃들의 인심
모든것이 다있고 어디를 가도 10분거리인
오산 이곳은 저의 제 2의 고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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