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라 수목원이 한가할거 같아 잠깐 들렸네요..
그런데 연휴인데도 제법 사람이 많았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조금은 한산한 수목원 모습 여유로웠습니다..
모처럼 미니스커트를 입었네요..
좀더 나이들면 못입을거 같아
용기 내어 입었습니다..
좀 어색한 표정이지만
그래도 이순간을 기념하면서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이시간을 찍어 봅니다..
벌써 과거가 되어버린 사진의 모습
순간 순간이 다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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