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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백양사의 가을

하얀장미 정원 2009. 11. 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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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양사

 백양사대웅전(조선 말기),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다. 

632년(백제 무왕 33) 여환(如幻)이 창건하여 백암산백양사라고 했으며,

1034년(덕종 3) 중연(中延)이 중창하면서 정토사(淨土寺)라고 개명했다.

1350년(충정왕 2) 각진국사(覺眞國師)가 3창하고, 1574년(선조 7) 환양(喚羊)이 현재의 백양사라고 개칭했는데

이것은 환양의 〈법화경〉 독성소리에 백학봉에 있는 흰 양떼가 자주 몰려온 것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한다.

1786년(정조 10) 환성(喚星)이, 1864년(고종 1)에는 도암(道巖)이 중건했다.

 

근세 이후에는 송만암(宋曼庵)에 의해 교세와 사운이 융성했다.

일제강점기에는 31본산 중의 하나였으며 현재는 26개의 말사를 관장하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3호)·극락보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2호)·

사천왕문(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4호)·명부전·칠성각·진영각(眞影閣)·보선각·설선당(說禪堂)·선실(禪室)·

요사채·범종각 등이 있다.

 

이밖에 백양사 재흥에 힘쓴 태능(太能)의 소요대사부도(逍遙大師浮屠: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56호)와

고려 때 각진국사가 심은 것으로 전해지는 절 주위의 비자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53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이 절에서는 전통적인 재식(齋式)이 집전되는데 관조부(觀照部)·전경부(轉經部)·정근부(精勤部)·

송주부(誦呪部)·범음부(梵音部)가 각각 행해진다.

  


 

 

 입구부터 단풍이 반겨주더군요~

 

 

 

  다행이 날씨가 조아서 기분이조아 발걸음 가벼이..

 

 

 

 웬사람이 요로콤 많은가요~~바글바글..

 

호수는 누굴기다리는듯 한가히 ..

 

싱그런 단풍이 청량감을 더해주고..

 

 

  

 

 

 주말을 맞아 콘테스트~피로도 풀어주고 기분도 살려주고..

 

 

감나무에 감도주렁주렁~~넉넉함을 더해주고..

 

 늘신~날씬~돌리고..앗싸~~

 

연인들은 가을을 담고서...

 

 백양사 우회길에는~낭만이 가득흐르고..

 

가을 낭만이 주루루...

 평온과 여유로움주는 아늑한 호수..

 

 생명력 강한 갈참나무잎도 만추와함께 한해가 저물어 가고..

 

 

 가믐이라 계곡은 말라...

 

 

 

 일방통행을 해야겠네요~조심히..

 

 

나만의 공간..

 

 

 

 

 

 

가을은 추억을 먹고사나 봅니다.~한컷씩..

 

 

 

 바닥을 보니 만추가...

 

 

 

 대웅전 앞뜰..

 

  대웅전 뒷뜰..

 

 

 

 

  

 

 

 

 

 

 

 대웅전

 

 백양사를 뒤로하고 ~개천길쪽..

 

 

 

 "인생의 어둠과 밝음"

 


가장 무서운 죄는 두려움
가장 좋은 날은 오늘
가장 무서운 사기꾼은 자신을 속이는 사람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버리는 것
가장 치명적인 타락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 채 해매는 영혼
가장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는 기쁨과 온유함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그러나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

-프랭크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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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백양사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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