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내 사랑아 /
거리마다 오색의 꽃들의
축제가 열리는 날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파아란 하늘을 보니
벌써 봄이 깊어졌습니다..
어느님의 손끝으로
이렇게 가슴벅찬 풍경
아름다움을 채식했을까.
그대와 나의 인생무대를
더 아름답게 채색해주나보다
그대를 사랑하면서부터
내 눈속엔 그대만 담고
내 귀엔 그대음성만 가득
사랑하는 마음만 심장가득채우고
무작정 그대만 바라기한다.
중년의 사랑이 아무리 힘들어도
마음의 밧줄 질끈 동여매고
매일마다 내양심이 저울질할때
갈등의 갈등을 하면서도
그대 사랑하기에 내 사랑이기에
오직 그대만 바라보는 길을택한다.
|
'★하얀장미 정원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운 노래 (0) | 2015.05.16 |
---|---|
오월의 서러움 (0) | 2015.05.15 |
봄 어느날 (0) | 2015.04.26 |
그리운 나의 사람아 (0) | 2015.04.21 |
그대를 사랑하면서. (0) | 2015.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