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편지지방

내 사랑아

하얀장미 정원 2013. 10. 19. 12:31

    
내 사랑아 
사랑했었다 그순간만큼은
매일 설래임으로 아침을 열고
하루종일 너의 흔적을 보며 
행복해 했었다..
네가 주는 달콤함을 
아직도 지우지 못했다.
진정 사랑했기에
아직 난 네가 그립다..
하늘보고 감사하고
땅에게 고마워했다
네가 나와 같은시대에 
사는것이 감사했다
너를 만나게 하여준 신에게
난 매일 감사했다..
긴 시간이 지난지금도
난 문득문득 네가 떠오른다
지금도 난 네가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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