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게 오네요./하얀장미 그대 내게 오네요. / 하얀장미 사랑스런 그대가 내마음에 들어옵니다. 서러운 날개 지친날개 쉬어가라고 포근한 둥지틀어 나를 품어주네요. 고마운 그대이기에 처음 사랑하는것처럼 그대를 사랑하렵니다. 순수하고 맑은 영혼으로 그대만을 사랑하렵니다.. 사랑은 서러운것이 아닌 아름.. ★하얀장미 정원2 2018.02.24
살아있는 지금이 아름다운 이유/하얀장미 살아있는 지금이 아름다운 이유 / 하얀장미 오늘도 눈부신 햇살이 창을 노크하면 꿈길을 거닐던 난 기지개를 피며 꿈에서 깨어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창가에 와서 지저귀는 이름모를 새들의 노래소리 창틈으로 새어들어오는 상큼한 아침공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 ★하얀장미 정원2 2018.02.24
슬픈사랑 /하얀장미 슬픈 사랑/ 하얀장미 설움의 봇물이 터져 길위로 흐르고 넘처 눈물이 되어 멈출주 모른다. 서슬퍼런 한마디는 칼날이 되어 내가슴을 훓고 지나간다.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아직 내 가슴은 너뿐인데 이렇게 외로운 까닭은 무엇일까. 마치 마지막 절규처럼 설움을 토해내본다. 그대 이.. ★하얀장미 정원2 2018.02.24
꽃비가 내리던 날 / 하얀장미 꽃비가 내리던 날 /하얀장미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꽃잎이 눈부시다. 작은 실바람에도 꽃비가 우수수 내린다. 온세상을 꽃잎으로 융단을 깔고 어느님 오시기를 저리 기다릴까.. 올해도 어김없이 제일먼저 봄소식 전하려 시린겨울 이겨낸너 참 대견스런 너의 모습 오고 가는 사람들 너의 .. ★하얀장미 정원2 2018.02.24
그겨울의 마지막 비 / 하얀장미 그 겨울의 마지막 비 /하얀장미 새벽부터 창을 두드리는 소리에 커튼을 열어본다. 겨울비가 밤새워 내렸나 보다 젖은 길위에 가로등 불빛이 반짝인다. 겨울의 몸부림처럼 구슬프게 내리는 비 이별이 가까워짐인가. 마지막 절규처럼 슬프다. 설움의 봇물이 터져 길위로 흐르고 넘처 눈물.. ★하얀장미 정원2 2018.02.24
너를 생각하면 /하얀장미 너를 생각하면 / 하얀장미 난 지금도 너를 생각하면 입가엔 저절로 미소가 돌고 마음은 너무 행복해서 하늘을 날아갈것 같아. 이른아침 너의 사랑한단 이모티콘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너의 사랑속에 내 하루가 지나가 그런 너에게 나 홀딱 반해버렸어 이세상에 너같은 사람 다신 내게 오.. ★하얀장미 정원2 2018.02.24
지난 시간이 주는 교훈 /하얀장미 지난 시간이 주는 교훈 / 하얀장미 별빛들이 옹알이 하고 가로등 불빛만이 빈거리를 지키고 있는시간 내 마음은 그리움의 정원을 헤메이듯 걷고있다.. 지난날의 흔적들도 찾아보고 추억속에 내 마음도 들여다본다 고운마음으로 수놓았던 이야기들 오늘저녁도 난 그시간속에 머물며 내마.. ★하얀장미 정원2 2018.02.24
당신에게 하고픈말/하얀장미 당신에게 하고픈말 / 하얀장미 참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우리 사랑한 날들이 한해 두해 서너해 그이후로 쭉..... 수많은 날들을 한결같이 서로 사랑으로 기뻐하고 행복하여 가슴저린던 시간들 진정 좋은 인연으로 만나 너무 사랑하기에 주변시선도 두렵지 않고 맘껏 사랑했지요.. 가끔은.. ★하얀장미 정원2 2018.02.24
그대가 있기 때문이야 /하얀장미 그대가 있기 때문이야 /하얀장미 새벽하늘을 바라보며 하루의 시작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해 하루하루 건강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힘차게 살아갈 수 있음에 무척 행복해 비에 젖어 바람에 흔들려도 고운 꽃잎처럼 힘겨운 삶 속에서도 환하게 웃을 수 있음.. ★하얀장미 정원2 2018.02.24
넌 나의 엔돌핀 /하얀장미 넌 나의 엔돌핀 / 하얀장미 오늘도 나는 생각한다 무엇이 내 삶을 이토록 행복하게 하는지 그건 바로 네가 만들어준 아름다운 시간때문인것을 잘 알면서도 난 또 반문해본다. 무덤덤해져가는 중년 인생길목 네가있어 참 좋다. 그런 너는 나의 엔돌핀. 너의 곁에있으면 어느순간 나도모르.. ★하얀장미 정원2 201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