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입니다.

그대만큼 보고파 하지 않습니다/임시연

제목 이쁘게 쓰세요 오늘을 사랑하라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대가 나를 연주할 때 나는 악기가 됩니다 이 쁜 글

♣ 고운 사연 담으세요 ♣ . . . . . .

(_) 因 緣...!! 인연이란... 웃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만남이 아니다... 인연이란...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만남이 아니다... 인연이란...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만남이 아니다... 인연이란... 인연이란...!!! 버거운 긴 생의 쉼터 같은 벗으로 만날때, 비로소 아름다운 행..

♣ 빗방울되어 한올김수길 그대 그리울 때 고독한 가슴 적셔주고 그대 괴로울 때 아픈 상처 씻어내는 맑고 진솔한 방울방울 되어 지독히 울적한 밤 가련한 시간 함께 해 줬듯이 괜스레 불쌍한 밤 힘든 가슴 보듬어 줬듯이 그대 허전한 자리 속속들이 스며들고 싶다. 시집 바람으로 피운 꽃 중에서

제목~나팔꽃 .좋 .은 .아 침 이 네 요~~ .미줌모~에서 아침에 만나요~~

여름 보양식을 고민하다가.. 초계탕을 떠올렸어요.여름에는 시원하게 말아먹는 국수종류가 자주 당기잖아요.닭육수를 내서 기름기를 제거하고 차게 식혀 국수를 말아먹는 요리입니다. 저의 친정이 이북이에요. 그래서 겨울에 동치미에 국수도 자주 말아먹었어요.살얼음진 시원한 닭육수에 말아먹는 ..

서울 '광화문집' 김치찌게 전문점 ▲"한번 먹어 봐~.끝내 준다우." 즉석에서 만든 김치찌개를 권하는 노병복 씨. 초보 주부조차 가장 자신 있는 음식을 물으면 '김치찌개'를 외친다. '김치 송송 썰고 양념. 야채 넣어 팔팔 끓이면 되죠. 뭐~.' 하지만 막상 그렇게 큰소리 뻥뻥 친 찌개맛을 보면 항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