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339

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을 만난 지금 나는 기적같은 사랑을 합니다. 말없이 호수를 바라보며 깍지손 끼고만 있어도 손가락 마디마디로 전해저오는 그대와의 행복한 사랑 같이 있는 시간이 아까워 당신의 살끝을 놓지못하다 돌아서 오는길이 왜그리 아쉽던지 돌아서면 다시 그리워지는 바보같은 사랑을 하게되었습니다. 설마하던 마음으로 맞춰보길 여러번 수없이 맞추어봐도 꼭맞는 우리사랑 시간이 지날수록 꼭 맞는 톱니바퀴처럼 꿈에서나 그릴수있는 짝인 내사랑 이제 없으면 안될 그대와 나의 사랑 모르던 두마음이 우연히 만나 세상에 둘도없는 인연되어 수없이 많은 추억을 쌓아가며 지나온 시간들 어쩜 우린 이렇게 둘이가 꼭 맞는 사랑을 하는걸까요. 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의 뜨거운 사랑안에 사는 난 이제 당신을 만나기 전으로 돌아갈수 없습니다 남을날들은 ..

오늘이 경칩

앞산에 개구리 깨어나는 오늘이 경칩이랍니다. 겨우내 얼었던 눈 녹아내리고 마른 나뭇가지에 물오르고 땅속에서는 서로 앞다투어 머리내미며 새싹들이 속삭여요 어서 일어나라고 봄이 왔다고 봄바람타고 앞산에 곧 꽃물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겠지 길가에는 훈풍타고 노란 개나리 온세상을 노랗게 물들이겠지 하얀속살 감춘 목련도 이제 곧 분내나는 속살을 드러내겠지 맘 바쁜 아낙내들 들녁에서 봄나물캐며 입가엔 미소짓고 봄은 생각만해도 행복한 계절 내가 봄을 더 좋아하는것은 봄과같은 미소를 가진 내사랑때문 늘 봄과같이 포근한 사랑을 내어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내사랑이 있어서 그누구의 봄보다 더욱더 행복하다

당신때문에

당신 때문에 가슴이 사랑하는것을 알게되었고 당신때문에 세상이 아름다움을 알았다 마음 한방울로 가슴을 적시고 그마음 모여모여 사랑으로 가득채워진 가슴 아름다운 가슴으로 품어낸 깊은 사랑안에 고통마저도 행복한 웃음지을수 있고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기대하며 마음의 잔을 비우고 가슴이 시키는데로 그대와 같이하는 삶을 기도해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려워 보이지 않는 마음이 가녀리게 흔들린다해도 그대 사랑속에서 내사랑을 열심히 풀무질합니다.

봄비내리는 날

촉촉히 내리는 봄비에 그리움이 묻어나는 날 빗방울 수많큼 사랑한다고 그렇게 마음 전하고픈 날 아직도 풀어헤치지 못한 마음열어 그대에게 전하고픈날 비오는 날 내가슴을 적셔주는 비는 사랑의 꽃을 피워주고 그리움이 피어올라 참 좋습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날의 커피는 더 향기롭고 좋습니다. 그대가 좋고 빗소리가 좋은것은 늘 내가슴을 적셔주는 그대와의 사랑을 피울수 있어서입니다.

커피한잔의 여유

커피 한 잔의 여유 코발트 하늘빛이 너무고와서 너무 고마운 날 당신을 생각하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행복입니다 알게 모르게 서운했던 마음들도 커피향기에 담아 섞어주며 진한 커피향에 스며들어 행복함만 남아있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아픈날보다 즐거운 날이 더 많기를 작은 한숨은 노래가 되고 작게 남아있는 눈물이 기쁨으로 바뀌고 서로 믿음이 되고 위로가 되길 기도해봅니다. 감사합니다.그대 우리의 앞날을 위해 기도할수있게 되어서 우리 같이 세상 그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사랑 만들어가요

봄밤의 커피를 마시다

p> 봄밤의 커피를 마시다. / - 하얀장미- 고요한 밤하늘에서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 봄밤에 빗방울이 음악이 되어 내린다 봄내음이 가득한 봄밤의 그대와의 데이트 잠시지만 그대와 같이하는 커피가 향기롭다 어깨위로 내려앉은 쓸쓸한 그리움이 다 사라질때까지 그대와 마지막 남은 서운함을 태워버린다. 하루종일 턱괴고 서운함과 그리움이 교차했지만 그대와의 봄밤의 커피한잔에 서운함은 다 녹아버리고 사랑하는 마음만 남는다.. 15.04.04

사랑

사랑을 알게 되었네 그대 아니면 안 되는 사랑을 아침이면 꽃 속에 맺혔다 날아가 버리는 이슬이 되지 않기를 기도했네 그대 마음 밭의 파수꾼이 되어 주고받지 못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 다 주고 난 후의 풍요로움으로 사랑하게 되기를 기도했네 늘 내 생각보다 그대에 대한 것들을 먼저 떠올리고 걱정하게 되는 안타까움 내 가슴이 처참하게 으스러져도 그 주인공이 그대여야만이 하는 애달픔으로 그런 사랑을 알게 되었네 처음에서 마지막까지 오직 그대 아니면 안 되는 사랑을...

커피한잔과 시작하는 오늘

이른아침 일어나 커피한잔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커피한잔의 향기를 느끼며 가슴가득 채워지는 당신향기에 마음은 순백의 그리움이 피어오릅니다. 커피잔에 스며드는 상큼한 내음 내가슴에 따뜻하게 전해지고 입안가득 달콤함과 쓴맛이 기쁨과 슬픔을 알게합니다 오늘도 마시는 이 커피한잔은 당신이 전해준 삶의 향기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늘 날씨가 쌀쌀하데요. 라운딩 잘다녀 오시고 행복한 일 많이 만들고 오세요.

발렌타이 데이에 사랑고백

내일이 발렌타이 데이네요. 지금은 멀리 있을 당신에게 미리 발렌타이데이에 그리움을 전합니다 오래전부터 꿈꿔온 사랑을 당신이 선물해주었지요. 늘 그리움으로 내가슴을 채워주는 당신이기에 난 행복합니다. 내겐 언제나 당신과 하는 모든것이 특별하지만 발렌타이데이가 다가오니 그리움과 사랑이 더 차오르네요 먼길 잘다녀오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