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름.. 그사람의 흔적을 찾을수없다 내 모든것을 사랑해준 사람 늘 내가 최고라 해준사람 그사람이 사라졌다. 잠시 기다려달란 말과 함께 내 눈은 허락도없이 수도꼭지가 되어버린다 그대가 떠난것도 아닌데 잠시 기다려달란것인데 하늘이무너지고 땅이꺼져버린거같다. 늘 나와 함께 한다던 그대인데 갑자기 비바람이 그대를 데려갔다. 모진 비바람을 혼자 견디고 있을 그대를 알기에 마음이 무겁고 슬프다. 언제 그 비바람 다 이겨내고 그대 내앞에 다시 돌아올런지 내가 지금 할수있는것은 허공에 그대 이름만 불러보는 것 늘 내게 행복을 주던 모든것들이 의미없이 나를 찾아온다 내 행복의 이유는 그대가 있었기에 그대로 인해 세상에 모든것이 아름답고 행복했던것을 그대가 없는 지금은 모든것이 회색빛이고 슬프다 다시 그대 내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