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이 헛헛한날 나 힘들고 외로워 하면 내게 다가와 아무말없이 나를 토닥여주는 사람 언제나 내 마음을 살펴주는 사람 상처주지 않고 넓은 가슴을 가진 그런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마음으로 손을 잡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커피를 마시다가도 전화로 부르면 얼른 달려나오는 그런사람이 내게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어떤날은 조용한 음악을 이어폰 나눠끼고 발장단 맞추며 눈빛을 교환하며 행복을 느낄수있는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문득문득 그사람 참 멋진 사람이야 그렇게 내 마음을 꽉채워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내가 맘껏 마음줄수있는 사람 나만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