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가을

하얀장미 정원 2018. 9. 11. 05:59

가을 용광로처럼 타오르며 모든것을 태울것같은 2018년 그 뜨겁던 여름도 가을에게 자리를 내주고 떠났다. 자연의 위대함 앞에서는 절로 겸손해질수 밖에 없다. 나뭇잎은 더푸르게 짖어지고 상큼함은 더 깊어졌다. 그더위에도 버텨준 나무들이 고맙고 대견스럽다. 이제 가을을 만끽하자 결실의 가을을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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