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아름다운 당신

하얀장미 정원 2015. 10. 15. 10:17
        
        당신..
        언제나 무심한듯
        나를 바라보는듯하던 당신
        그런데 마음속깊이
        언제나 나를 챙겨주고 
        나모르게 나를 살펴주던 당신 
        그마음을 생각해보니
        너무큰 나무와 같은 당신
        모든것을 주고도 
        더 못주어 미안해하는 당신
        그런 당신을 생각하니 감동이 밀려옵니다
        봄이면 꽃향기로 행복을 주고
        여름이면 그늘이 되어 나를 쉬게하고
        가을이면 붉디 붉은 사랑으로 나를 품어주고
        흰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하얀 순백의 마음으로 감동을 주는 당신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나
        당신과 같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
        끝없는 사랑을 받고 행복으로 채워주니
        나 이제 삶을 마감한다 해도
        잘살았다 행복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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