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별이된 사랑

하얀장미 정원 2015. 6. 15. 07:52


별이된 사랑 /하얀장미       
어두운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수를 놓는 시간
왠지 모를 슬픔이 
내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잠깐 스친 인연이지만
놓치고 싶지 않아
내민손을 잡았지만
슬픈 현실 때문에
보내야만 했던 날
그날의 슬픈 노래는
오늘도 이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무정한 현실을 원망한다.
잠깐스친 인연으로도
많은것을 남긴 사람
그리움만 가슴에 남긴채
밤하늘의 별빛이 된사랑
그 별빛이 내게 다가와 
눈물이 되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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