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편지지방

생각

하얀장미 정원 2014. 10. 11. 16:57






          
          
          
          생각 /
          하루종일 멍하니
          침대위에서 뒹구는 하루
          이런 저런 생각에
          밤새 뒤척여 잠을 설쳐서인지
          몸은 천근 만근
          아무리 누워있어도
          피곤은 가시지않고
          점점 더 무거워지는 몸
          왠지 모를 슬픔만이
          내 머리속에 가득합니다.
          사랑을 믿지말라
          절친이 하는 말입니다
          우리나이에 사랑은 
          어리석은사람이나 하는거다
          그런데 난 어리석은 
          그런 사랑을 해봤습니다.
          행복이라 생각한적도 있고
          기쁨이라 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보니
          친구의 그말이 와닫습니다
          고통끝에 서보니
          그말이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영화나 글속에서 사랑을
          접해보고 그런 사랑을 동경하지만
          현실에서는 그것이 힘들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나이엔 진실한 사랑은
          하기 힘들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든것을 다 바친다는 사랑은
          현실에서 찾을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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