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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일상

달라진 일상 아침에 눈을뜨면 하루를 감사로 열게됩니다. 늘 내곁에서 응원해주는 당신과 같이하는 삶이 행복한 이유입니다. 늘 당신과 함께하고 늘 당신곁에만 있으면 그저 행복한걸요.. 내 하루가 달라진 이유 당신이 있어서입니다. 당신은 내 아침을 변하게 만들고 늘 긍정적인 삶으로 변화시켰어요. 그런 당신은 하나뿐인 내 사랑입니다.

오늘도 행복을 열어갑니다.

오늘도 행복을 열어봅니다. 아침이면 창으로 스며드는 햇살에 눈을 뜹니다. 눈을 비비며 주방으로 가서 물을 끓여 커피를 내립니다. 시원하게 얼음을 넣어 목마른 아침을 적십니다. 목젖을 타고 들어가는 커피향이 참 향기롭고 좋네요. 거실 쇼파에 앉자 창밖을보면 까치부부 아침 인사를 하고 짙어져가는 앞산에선 새들의 울음소리 들려옵니다.. 산에서 전해지는 상큼한 공기에 눈을 감아봅니다. 아침이 이렇게 평화롭고 행복한것인데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이가있어 행복하고 이렇게 행복한 아침을 새삼 느껴봅니다.

그대를 만나기전

그대를 만나기전 그녀는 그저 이름없는 들꽃이였지요 그대는 그런 그녀를 물을 주고 가꾸어주었지요. 그녀는 이젠 사랑의 향기를 풍기는 사랑꽃 으로 피어났어요.... 그녀는 작은 실바람에도 슬픔만 밀려와 서걱거리던 가슴은 길거리를 방황하던 들꽃이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하얀 미소띠며 그대 그녀곁에 다가왔지요 텅빈 그녀 가슴에 찾아와 별빛한점으로 불 밝히고 달빛으로 융단을 깔아놓고 사랑의 이슬모아 그녀가슴을 채워주었지요 그대를 만나기전엔 그녀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지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한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몰랐지요.. 제몸하나 적시지 못하는 비처럼 내리고 내려도 젖셔지지 않던 그리움이 그대의 그리움으로 가득 채워지기 시작했지요.. 오늘도 그녀는 그대 그리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그대 그리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