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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에는

비가 내리는 날에는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밤새 뒤척이다 하얗게 밤을 지세우고 아침이 되어 커텐을 열어보니 님은 아직도 거기서있네. 서러움의 눈물이였나 서성이는 그대 모습 슬픔 눈물만 흘러넘쳐 길위에 흘러넘친다. 애절한 그리움만 길거리를 방황하며 갈길잃어 헤메인다 . 비가내리는 날에는 그대 슬픔 달래줄 이 그어디에..... 그대가 없는 지금 많이 보고싶어.

그대여서

그대여서 사랑해요. 그대이기에 사랑할수 있어요 내눈은 어딜가도 그대외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는 내게 그런 사람입니다. 아무도 그 누구도 그대를 대신할수 없어요. 그대를 만나고부터 내 마음에는 오직 그대만이 자리하고 내 가슴에는 오직 그대만을 그리워하죠. 그대가 내게 가르쳐준 사랑은 너무나 소중하고 귀해요.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만 담아놓았어요. 별처럼 그대사랑 뚝뚝 떨어지고 눈을 감으면 그대 그리움 물풀처럼 피어올라 꽃으로 피어납니다. 지금도 많이 보고싶은 사람 매일 매일 보고 또 봐도 늘 그리운 내사랑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내게 별이되고 꽃처럼 피어나는 사랑입니다. 잠깐의 여행이지만 벌써 보고싶어요. 꿈길에서조차 그리운 그대여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길 빌어요. 그대는 나의 아름다운 사..

사랑의 소나타

사랑의 소나타 오늘도 사랑의 수채화 덧칠하는 하루가 가고 오늘도 변함없이 부르는 사랑이 가득한 그리움의 소나타 그대가 가르쳐준 사랑의 방정식따라 내 가슴의 사랑의 몸짓 그리움의 향기로 가득차 오릅니다. 내게 사랑은 그리움의 소나타 오늘도 그대가 만들어준 행복한 마음 밭 에서 달콤한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사랑해요 벌써 보고싶어요.

그여인

그여인 그대를 그리는 맘 하늘에 매여놓고 현기증 나는 세상에서 폭풍같은 삶을 사는 안스럽고 가녀린 그녀 그녀는 사슴같은 여인 곱고고운 여린마음을 가진 그녀가 살아가는 세상은 험하고 거친 세상 가끔은 흔들리는 마음 기대일곳찾아 헤메이다 지쳐 먼산보며 눈물흘리다. 쓸쓸한 웃음짓는 들꽃같은 여인 빗물이 스쳐간 자리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 야속하게 떠난님 그리며 살포시 그리움안고 별이된 여인 그대 다시 돌아오는날 그대 품안에 안겨 실컷 울어나 볼까. 아니야 그러면 그대마음 아플거야 그래 그대오는날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길거야

싱그러운 아침

싱그러운 아침 / 밤새뿌리던 빗소리 아침이 되니 구름사이로 햇살이 살짝 고개내민다. 님 가시는 그길에 환한 미소로 보내고자 햇살가득 품은 미소를 짓는다. 잘 다녀 오세요 내사랑 어디를 가고 어디에 있든 그대는 내사랑입니다. 여름이 깊어져가는 길목에 아침공기는 더 싱그럽고 푸르름은 더욱 짙어져간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상큼한 풀내음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나의 귓전에 속삭인다 잘다녀 오겠노라고. 나만 생각하겠다고. 귓볼을 간지럽힌다. 님이 미국으로 가던날 2018 0710

가지마.

가지마 당신이 없는 시간들 많이 힘이들겠지 잠시뿐인 이별인데도 슬퍼지는건 왜일까 비가 밤새도록 내려 당신이 떠날 시간이 다가오는데 당신 가는 그길에 맑은 햇살만 비추어야하는데 매일같이 당신 미소가 나의 엔돌핀이였는데 당신 미소를 당분간 볼수없다니 보고싶어 어쩌면 좋을까. 가지마 하고싶어 그러나 가야하잖아 기다릴께 당신 올때까지 당신생각만 하며 그리워하며 기다릴꺼야. 당신은 나의 하나뿐인 내 사랑이니까....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