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입니다.

그대를 생각하면 난 눈물이납니다.. 그대 생각만하면 가슴이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그대향한 그리움에 눈물이나고 그대에게 기쁨이되고싶지만 이렇게 가까이있지못하고 멀리서만 바라보는 내모습이 초라해 눈물이 납니다. 항상 보고싶고 그리운사람을 마음껏 품을수없으매 눈물이 납니다.. 살아가는..

내겐 너무멋진 당신 오늘은 어떻게 지냈나요 이세상에 당신과 같은하늘아래 살고있는것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바보처럼 한곳만 바라보지만 난 아름다운 바보로 살겠습니다. 당신을 잊으라는것은 나보고 세상을 포기하라는것과 같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먼훗날도 난 당신을 변함없이 사랑..

당신은 모르죠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에게 스쳐간 수많은사람중에 하나라고 생각 하겠죠.. 그렇다면 당신은 정말 바보죠 난 당신의 순간순간을 다기억해요.. 그리고 잠들기전에도 당신을 꿈에서라도 보기를 기도하죠 아무리 눈물로 밤을세워도 당신으로인해 행복했지요 아침이면 당신..

당신이힘들때 내 한쪽어깨는 항상내어줄꺼예요 지친어깨 언제나 토닥거려줄 내가 있는거 잘알죠 ? 난 언제나 당신이힘들때 휴식같은 그런 사람이고 싶으니까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존경으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내가있다는걸 기억하세요. 당신이 이세상에 태어난것을 감사해요 그리고 날찾..

행복이 별거겠나.. 마음에 걱정한줌없이살고 편안하고 좋으면그게 행복이지 불꽃같은 사랑만 사랑이겠나 일상의 모든것을 사랑하면 그만이지 그러나 못보면 심장이 멈출것 같고 보고파 숨이넘어갈것 같은 그런사람이있다 그런사람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그런내가 너무 초라해 너무 서럽다 아프..

그대없이는 난 안돼요.. 모든것을 다 가져도 그대없이는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많은 재산이 있어도 아무리 높은 명예가 있어도 그대없이는 난 안돼요. 오두막 깊은산골이라도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하면 나는 오히려 세상을 다가진 부자인걸요 슬프면 슬픈대로 기쁘면 기뻐서 오손도손 함께..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울수있는지 이렇게 향기속에 아름다움속에 취하기는 처음이다 오죽하면 겨울의 왕자라하겠는가 이렇게 많은 꽃을 보다니 정말 오늘은 꽃향기의 흠뻑취해본다

복수초를 만나기전 사진찍을것이 없나 헤메이다 담은것이다 눈에보이는것은 다 담으리라 했다 좀 이른감이있어서인지 인적도없는 썰렁한공원 그렇게 간곳이 반가운 복수초를 만날줄이야

이사 갈날이 얼마남지않아 아쉽다 산책하기도 좋고 정들었던곳인데 저녁이면 운동장에서 운동도하고 참 좋았는데 이제 너하고도 이별이구나 작년에 산책하면서 주워먹던 밤도 생각날것이고 여름이면 시원하게해주는 분수대도 생각나겠지 많은사람들이 모여드는 이곳을 이제 자주 못보겠구나 참 아..

부끄러운듯 핀 복수초 정말 보기힘든꽃을 이렇게 만나다니 정말 반갑다 복수초야 내가 너를 만날줄을 뉘인들알았겠니 우리삶도 그런거같다 우연히 산책가듯이나갔다가 너를 만나 행복하듯이 우리인생도 어느날 갑자기 좋은인연으로 행복하지않을까 오늘은 너로인해 반갑고 행복했단다 고맙다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