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당신 좋은 당신 언제나 그리는 내꿈 한가지 좋은 당신과 두손 꼭잡고 아침해를 맞이하고싶다. 참 좋은 당신과 예쁜 하루하루를 살고싶다. 평생을 같이하고 싶은 참 좋은 당신 ★하얀장미 정원1 2014.07.15
너의 생일날 너의 생일날/ 열달동안 품어 탯줄을 자르고 세상에 나오던 날이 28년전 오늘이구나 너를 만나지 않았다면 어찌 내인생을 완성할수 있었으랴 나의 기쁨이 되어준 너 네가 없었다면 내가 어찌 이자리에 있겠느냐 네가 있어 험한길도 마다하지 않았단다. 너의 해맑은 웃음을 바라보면 세상.. ★하얀장미 정원1 2014.06.24
나의 그대여.. 날 의심하지 마세요. 내 처음 사랑도 그대이고 내 마지막 사랑도 그대이길 원합니다. 내 가슴에 사랑의 집 지어놓고 온통 사랑으로 물들여 내 세포 하나하나가 다 당신을 기억합니다.. 이렇게 아퍼하는것도 이렇게 보고싶어 하는것도 사랑하기에 생겨나는 것이지요. 길거리 사랑도 아픔.. ★하얀장미 정원1 2014.06.23
망초 망초 / 한바탕 웃음으로 유월을 물들이고 쓸쓸히 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안스러워 뜨거운 태양아래 맑은 웃음이 좋았다. 매일 너의 웃음을 볼수있어서 행복했다.. 이제는 돌아서 가는 너의 뒷모습에 나 슬프다 . ★하얀장미 정원1 2014.06.23
혼자 부르는 노래 혼자 부르는 노래 밤은 깊어 새벽으로 달리고 잠을 잊은 외로운 영혼 고독한 여인의 몸부림 슬픔의 그림자 길게 드리우운 시간 혼자 부르는 자장가는 찬 새벽길에 퍼지고 촛점잃은 시선은 애절한 한숨속에 던져져 가슴속에 서러움이 눈물되어 흐른다.. 오늘도 내 기도는 오직 한마디 나.. ★하얀장미 정원1 2014.06.21
소화의 노래 어여쁘다 품은사랑영원사랑 맹세하고영화로운 첩지 내리시더니 어이 나를 잊으셨나요.그리 어여쁘다 하시더니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다정한 님의 모습매일 님그리며 베갯닛을 적십니다.. 구중궁궐 깊고 외로운곳에님그리며 사는세월이 여러해 지나는 발자국 소리에도 가슴은 뛰고 행.. ★하얀장미 정원1 2014.06.20
하안장미의 고독 하얀장미의 고독 / 언제부턴가 거울을 보면 자신이 없어지는 나이 열심히 바쁘게 살아왔건만 그 시간들의 흔적은 얼굴에 주름만 늘었다. 커피 한잔에도 애잔함이 밀려온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내몰았는지.. 엄마로 아내로 현실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시간들은 내 젊음과 바꾸었다.. .. ★하얀장미 정원1 2014.06.15
잠 못드는 밤 잠 못드는 밤 밤 은 어둠속으로 달리고 별들도 조용히 잠든 이시간 나는 잠 을 청하려 뒤척이기를 몇시간 끝내 밤 을 잊어버렸네요.. 유월의 밤 어디선가 밤 공기 타고 날려오는 밤꽃의 비릿한 향기가 나네요.. 사랑하는 사람아 이 시간 당신은 꿈 길을 헤메이나요.. 아니면 나 처럼 밤 잠 .. ★하얀장미 정원1 2014.06.14
추억하기 추억하기 /하얀장미 전화 벨 소리에도 가슴이 콩닥콩닥.. 길섶에 이름모를 꽃을 봐도 가슴이 설레였답니다.. 무심코 밤하늘을 올려다 보아도 마냥 행복했답니다.. 온세상이 나를위해 존재하는것처럼 사랑을 할때는 그랬답니다.. 밤을 세워 그리움에 젖어울어도 그마져 행복하였지요.. 중.. ★하얀장미 정원1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