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어느날 봄 어느날/ 아침에 눈을 뜨고 내 일상이 시작되면 무덤덤하던 내 일상을 살며시 노크하고 찾아줄 그 누군가가 그립다.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수시로 열어보다 알수없는 허전함이 밀려온다 누군가와 마주하고 싶고 누군가의 눈빛을 보며 사랑의 온기 나누고 싶다 누군가 옆에 있는듯 혼자.. ★하얀장미 정원1 2015.04.26
그리운 나의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 당신을 사랑하면서 내 하루가 변하였어요. 혼자 흐느끼던 수많은 밤들이 이제 당신으로 온통 채워졌어요. 당신은 나에게 선물입니다. 매일매일 아침이면 당신과의 하루가 설레입니다. 당신과 같이하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이제 내 하루가 변하였어요. 아침에 눈.. ★하얀장미 정원1 2015.04.21
그대를 사랑하면서. 그대를 사랑하면서/ 하얀장미 그대를 사랑하면서 내 하루가 달라졌어요. 아침햇살이 사랑스럽고 거리를 거니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가 보여요. 그대를 만난건 내 삶의 기적입니다. 신이 날 많이 사랑하나봅니다. 그대를 내게 보내 행복한 삶을 선물했어요. 그대는 사랑하면 사랑할.. ★하얀장미 정원1 2015.04.21
중년의 사랑은 외로움.. 중년의 사랑은 외로움 사랑을 하고부터 어둠이 내리는 밤이오면 가슴이 숨죽이며 운다 가슴깊이 파고드는 외로움이 사랑하는만큼 점점 더 커지는 이유여서일까. 깊숙히 어둠이 파고들면 사랑하는만큼 외로움이 밀려와 어느날부턴가 내 눈은 고장난 수도꼭지가 되어버렸다. 사랑의 마음.. ★하얀장미 정원1 2015.04.10
인연 그대를 만나면 절로 입가에 미소가 흐르고 그대와 헤어지는 순간이 오면 왜 심술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밤들을 잠못이루며 그대생각에 뒤척이기도 하며 조바심을 내는 날도 있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그대 안부가 궁금하고 아침은 먹었는지 잠은 잘잤는지 내 생각은 온통 그대뿐인걸요. 그대와 같이 있으면 왜 그렇게 편하고 좋은지 이 신비스런 마음을 그대는 알고 있을까요. 우리 전생의 어떤인연이길래 이렇게 서로 사랑할수있을까요 이 사랑을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요. 참 인연이란 묘한것 같아요. ★하얀장미 정원1 2015.04.08
그대 내게 오실땐 그대 내게 오실땐 / 사랑이여 .. 내그대를 미치도록 사랑하오니 그대 내게 어서 오소서 사막과 같은 삶의 길목에서 그대를 만나 미치도록 그대 사랑하오니 그대 내게 오실땐 다른 사랑은 다 놓아두고 맑고 투명한 영혼으로 내게 오소서 목터지게 그대 사랑한다 부르고픈 사람이여 내 마음.. ★하얀장미 정원1 2015.04.07
벚꽃피던 날에 벚꽃피던 날에 / 하얀장미 하늘하늘 바람에 분홍빛 미소 흔들거리네 봄소식과 같이온 연분홍빛 미소따라 내 가슴속에도 연분홍 사랑 설레임이 일렁이네. 봄이면 찾아와 내 가슴을 뜨겁게 끓어넘치게 하는 너 온몸 훌훌 태우고 태우다 너는 가버리겠지만 내 가슴에 일렁이는 연분홍 사랑.. ★하얀장미 정원1 2015.04.07
봄밤의 커피를 마시다.. 봄밤의 커피를 마시다. / - 하얀장미- 고요한 밤하늘에서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 봄밤에 빗방울이 음악이 되어 내린다 봄내음이 가득한 봄밤의 그대와의 데이트 잠시지만 그대와 같이하는 커피가 향기롭다 어깨위로 내려앉은 쓸쓸한 그리움이 다 사라질때까지 그대와 마지막 남은 서운함을 태워버린다. 하루종일 턱괴고 서운함과 그리움이 교차했지만 그대와의 봄밤의 커피한잔에 서운함은 다 녹아버리고 사랑하는 마음만 남는다.. 15.04.04 ★하얀장미 정원1 2015.04.04
안녕?? 사랑하는 님 안녕?? 사랑하는 님 / 안녕 내 사랑하는 님?? 당신이 그리울때면 난 그리움의 노래를 부릅니다 언제부턴가 당신은 내게 시가되고 노래가 되어 난 사랑의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내가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지 시간이 갈수록 알게해주는 당신 당신은 날.. ★하얀장미 정원1 2015.04.04
노오란 물결 노오란 물결 -하얀장미- 집앞에 신장로에 노오란 물결이 넘실대네요. 집을 나서는길에 노오란 물결을 바라보니 절로 입가에 미소가 돌고 행복한 맘이 밀려옵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이죠. 어느세 봄은 이만치 우리곁에 와서 노오란 미소를 전하며 행복을 전해 주네요. 오늘도 감사의 기도.. ★하얀장미 정원1 201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