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아버지는 손수레에 연탄재를 가득 실고 가파른 언덕길도 쉬지 않고 오른다 나를 키워 힘센 사람 만들고 싶은 아버지... 아버지가 끌고 가는 높다란 산 위에 아침마다 붉은 해가 솟아오른다” 이렇게 연탄배달해서 시인을 키워냈던 아버지... 바로 우리들의.. ★좋은시.좋은글 2012.08.08
남에게 베푸는 삶 남에게 베푸는 삶 어떤 농가에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습니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오이,가지등 많은 열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습니다. 배가 고픈 거지는 그것이라도 감사했습니다. 훗날 농부의 아내가 죽었을 때 그녀.. ★좋은시.좋은글 2012.06.16
[스크랩] 날마다 보고 싶은 그대 날마다 보고 싶은 그대 /용혜원 사랑하기에 목이 아프도록 부르고싶다 가슴 설레임으로 날마다 보고 싶은이가 있다면 바로 그대입니다 마음이 곱고 착해서 언제나 변치 않고 내 곁에서 나를 지켜줄 정이 참 많은 순수한 그대입니다 늘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늘 보고 싶어집니다 그대를 만남이 축복.. ★좋은시.좋은글 2009.11.26
[스크랩] 당신을 가져가겠습니다... 당신을 가져가겠습니다. 내 손등에 작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안스러워 하던 당신의 눈길을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나를 만나 행복하다며 소리내어 크게 웃어주던 당신의 밝은 웃음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지루했던 불면의 밤을 편안하게 잠재워 주었던 당신의 낮은 목소리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항상 .. ★좋은시.좋은글 2009.11.13
[스크랩] 너를 위하여~~~~ ** 너를 위하여 / 김남조 ** 나의 밤기도는 길고, 한 가지 말만 되풀이한다. 가만히 눈뜨는 건, 믿을 수 없을 만치의 축원 , 갓 피어난 빛으로만 속속들이 채워 넘친, 환한 영혼의 내 사람아. 쓸쓸히... 검은 머리 풀고 누워도 이적지 못 가져 본 너그러운 사랑, 너를 위하여 나 살거니, 소중한 건 무엇이나 .. ★좋은시.좋은글 2009.11.04
[스크랩] 가을 아픔의 방황 ◈ 가을 아픔의 방황 글/예인박미선◈ 유난히도 파란 가을하늘은 어느덧 스산한 바람에 부딪히고 검은 먹구름에 뒤 덮여 심장에 빨간 물 물들여져 가을비와 함께 내리고 있네요. 살아 숨 쉬는 숨소리.. 한낮의 가을 속에 파묻혀 버거워 흐느끼고 있네요. 차디찬 가을바람 나의 허전한 가슴 그리움에 지.. ★좋은시.좋은글 2009.10.20
[스크랩] 그리움이 묻은 가을연서.. 그리움이 묻은 가을연서.. 글/예인 박미선 이제 당신향한 그리움 세월의 강물처럼 흘러흘러 간줄 알았는데 가슴 한쪽에 쌓인 그리움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잊은 줄 알은 당신기억이 문득문득 되살아난다는것 아직도 내 속에 존재한다는것 나는 고백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저 바라만 보.. ★좋은시.좋은글 2009.10.18
[스크랩] 좋은 음막같은 사람들~ ♡...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좋은시.좋은글 2009.10.15
[스크랩] 아름다운 사랑이란 ? ◈아름다운 사랑이란 ? 글/예인박미선◈ 아름다운 사랑이란? 당신의 영혼을 사로 잡는 것 돌려받지 않고 늘 베푸는 사랑 당신의 깊숙한 심장을 보이지 않아도 서로 느낄 수 있는 것 당신의 영혼 테두리 안에서 서로가 안아 주는것 슬픔과 기쁨의 어우러짐 속에 느낌 당신이 보는 것을 같이 바라다 보는.. ★좋은시.좋은글 2009.10.14
[스크랩] 사람들은 세월이아닌 이상을 버릴때 늙는다.. 그대만 보여요 (Feat. TOP) - 지아(Zia)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사람들은 세월이 아닌 이상을 버릴때 늙는다.. 단순이 많은 세월을 살아 왔다고 늙어가는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이상을 버릴때에만 늙는것이다.. 세월은 얼굴을 주름지게 하지만 정열을 포기하는것은 영혼을 주름지.. ★좋은시.좋은글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