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톡톡 터지는
초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피어나는 능소화
얼마나 그리우면
님가는 길목에 피어나
오지않는 님 하염없이기다릴까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움
한없이 기다리는 설레임
여름날 뜨거운 햇살도
소화의 그리움 변함없어요.
'★하얀장미 정원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을 사랑합니다. (0) | 2019.07.12 |
---|---|
사랑해 당신을 (0) | 2019.05.15 |
사랑이 시작되던날 (0) | 2019.04.22 |
봄의 노래 (0) | 2019.04.21 |
꽃잎이 전하는 소식 (0) | 2019.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