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그리움을 타마시다..

하얀장미 정원 2016. 6. 16. 12:02
그리움을 타마시다..  
밤사이 내린비가 그치고
싱그런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풀입마다 초록빛이 영롱하고
새들의 노래 즐거운 아침
그리운 이름하나 기억해내곤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미쳐 피어보지도 못한 사랑이지만
항상 가슴한켠 무겁게 자리한 이름
사랑이란 말조차 부끄러워
입안에서만 맴도는 이름이지만
기억속에 긾이 자리한 이름이기에
그립다 말도못하고 커피한잔에
그리움을 담아 마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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