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날에/
이른아침 일어나
창밖을 봅니다
창문에 방울 방울 맺힌
빗방울을 바라봅니다..
따뜻한 차한잔이 생각나
주방으로가서
해이즐럿 커피를 꺼냅니다.
비가오는날에는
유난히도 해이즐럿 향이
좋아집니다..
비가오는날에
헤이즐럿커피향기처럼
늘 행복의 향기를 담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머무는 이유
당신의 향기가 생각나서입니다..
더운 날에는 그늘이 되어
뜨거운 햇빛을 피할수있고
비가오는 날에는
우산이 되어주는 당신
참 소중한 내 사랑입니다..
늘 내앞에서 환하게
웃어주는 당신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늘 포근한 가슴열고
나를 기다리는 당신품이
내게 힙이 됩니다..
늘 바라만 봐도 웃을수있고
행복해지는 것은
축복된 인연이지요..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는
당신과 나의 마음
서로 어려운일 힘든일
보듬어가면서 함께 견디며
사랑으로 헤쳐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