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사랑
당신 하나만을
기다리며 살아온 세월
한번준 정 하나로
늘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삶
슬프고 아플때도
당신을 놓치못하고
가슴이 다 닳도록
그리워하다
야위워져가고 있어요.
당신이였기에 사랑하고
당신이였기에
보고싶고 그리워요
단 한번의 정을주고
돌아서야만 했던 발길
행여 당신 나 모르게
스쳐지나갈까봐
밤잠 설치며
담장넘어 긴 목 빼고
그대 흔적찾아 헤메이지요.
언제까지 나
당신 기다려야하나요
내 모습이 안스럽지 않나요
미치도록 당신이
보고싶은데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오늘도 난
당신만을 기다려요
이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이 미친 사랑을
후회없이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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