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길을 잃다

하얀장미 정원 2015. 7. 9. 18:29

길을 잃다 / 가슴이 시리다 그의 흔적이 그립다 그러나 찾을수가 없다 어디에 있을까 촛점잃은 눈은 먼산만 바라본다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사랑이 그립다. 텅빈 가슴을 채워줄 그사람이 보고싶다. 밤새 잠못이루고 뒤척이는 밤이 서럽다 사랑의 흔적조차 찾을수 없다 향긋하던 커피향마져 입안에서 소태처럼 쓰다. 그사람이 그립다 그를 담아야할 내 가슴에 서러운 바람많이 찬서리처럼 내린다. 어디로 가야 그를 찾을수 있을까. 내 사랑이 길을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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