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이밤이 슬프다...

하얀장미 정원 2015. 7. 6. 22:55

이밤이 슬프다 / 오늘도 어김없이 어둠이 내려앉은 밤 일상이 되어버린 고독 외로움이 스며든다 어둠이 내리면 슬픔이 오는 길목에 서서 눈물이 나오려 할때 어떻게 해야하나.. 모두가 잠들 시간에 나혼자 서러울때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을 같이 할까. 어쩌면 그님도 나와 같을까 나처럼 밤이 외로워 밤하늘 올려다보며 눈시울 적실까..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삶이 너무 슬프고 외롭다. 오늘도 외로움밤 내 마음은 깊은어둠만이 나를 휘감는다 .

♬..Chyi Yu - Sad L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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