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외로움

하얀장미 정원 2015. 7. 6. 11:12



외로움 
밤새 잠못이루고
뒤척이다 
맞이한 새벽
그리움이 가슴에 들어
하얗게 새운밤
그래서 외롭다
외로움이 스며들어
한잠도 못이루고
아침을 맞이해 버렸다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
그리움이 밀려오면
서러움이 내 온몸을 감싸
나는 슬픔의 나라로
내동댕이 쳐진다.
언제쯤 맘편히
너를 내 가슴에 
안을수 있을까.
얼마만큼 
내 서러움의 시간
지나야 너를 맘껏 
사랑할수 있을까.
Waltz for Her / Ray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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