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의 꿈 소성 윤상현 첫새벽에 길어 올린 샘물같은 그대 마음 그 물에 빛나는 아침 햇살같은 눈빛은 꿈속 보다 더 깊은 사랑이 있습니다 몸 속 그늘 다 삼키고 그대 생각 끈 놓지 않으려고 내미는 마음의 손길 시려오고 그대 맑간 그리움의 촉들이 까칠 까칠하게 목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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