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대여
햇살이 사쁜히 내려와
내 창가로 흩어져 들어오네요.
이렇게 햇살이 고운
아름다운날 그대 생각이 나네요.
무겁게 내려않던 내 마음도
오늘만은 저 햇살속으로
그대손 잡고 들어가 보고 싶네요..
시작도 못해본 사랑이지만
쉽게 얻어지는것은 없는법
힘들게 얻을수록 더 소중한것이기에
내가 지켜야할 작은 불씨 남겨봅니다.
그 불씨 싹을 튀우는날 오면
나의 영혼가득 사랑을 피우겠습니다.
그대여 내게 오셔서
그 불씨 튀워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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