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나의 그대여

하얀장미 정원 2015. 6. 2. 12:38
 
나의 그대여
햇살이 사쁜히 내려와
내 창가로 흩어져 들어오네요.
이렇게 햇살이 고운 
아름다운날 그대 생각이 나네요.
무겁게 내려않던 내 마음도
오늘만은 저 햇살속으로 
그대손 잡고 들어가 보고 싶네요..
시작도 못해본 사랑이지만
쉽게 얻어지는것은 없는법
힘들게 얻을수록 더 소중한것이기에
내가 지켜야할 작은 불씨 남겨봅니다.
그 불씨 싹을 튀우는날 오면
나의 영혼가득 사랑을 피우겠습니다.
그대여 내게 오셔서
그 불씨 튀워주시렵니까??

'★하얀장미 정원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겹도록 그리운 사람에게  (0) 2015.06.02
그리움이 피어나다  (0) 2015.06.02
그대손 잡고  (0) 2015.06.02
붉은 장미가 아름다운 날  (0) 2015.06.01
궁금해요 당신이..  (0)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