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1

독백

하얀장미 정원 2015. 3. 11. 21:09
독백 / 
며칠을 꽃샘추위에
힘들어 지쳐갈때도
부드러운 내남자 미소와
따뜻한 손길 기억하면
행복한 미소가 머무릅니다..
먹물같은 어둠이 내려와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이 오면
오늘도 포근한 잠자리 들기전
그대의  향기 몸짓 생각하면서
그리움이라는 사랑을 채색합니다.
당신이 매일 매일 가르쳐준
사랑의 방정식을 생각하면서
그대 마음찾아 노저어가는 나는
오늘도 난 당신만의 여자이기를
조용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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