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가는길 / 잿빛 하늘이 낮게 드리운날 사랑하는 그대와 오늘도 같이 길을 갑니다. 그대와 가는 길은 행복이 넘실대는곳 그대와 함께 있으면 꿀처럼 달콤한 시간 설레이는 가슴속에 사랑의 음표들이 노래하고 내가슴에 울림은 사랑의 기뿜으로 일렁입니다. 어느날부턴가 그대와 같이할수록 피가 뜨거워지고 사막같은 가슴에 샘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사랑할수밖에 없는 내 가슴에 북을 치는 그대여 그대와 같이 하는 세상은 순간 순간이 내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