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여서 난 좋아요..
항상 당신 품속은
따뜻해서 내 지친 날개
쉴수가 있어요.
당신과 같이 가자는 길
믿고 따라가요..
당신이 좋은니까..
지금은 비록
길위에 천사처럼
우리만의 둥지는 없지만
당신과 나 서로 사랑하기에
참아낼수 있고 이겨낼수 있어요..
내마음 창 두드리는
당신의 사랑이 있고
마음을 보듬어 주는
우리사랑이 있어
힘이나요..
이사랑 변하지 않도록
우리 둘이 가는길
행복하게 걸어가요
난 오늘도
신께 기도해요..
우리사랑 지켜달라고
잡은손 꼭잡고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함께하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