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글 /하얀장미
그대여
내 마음이 어디있는줄
당신을 잘 아십니다.
가끔 당신이 투정섞인
말로 내 마음을 확인하듯
캐묻고 할때 내 마음이 서글퍼집니다
이미 내 마음을
다 확인하신그대여
사랑은 믿음입니다..
사랑은 하나인줄
당신은 잘아십니다.
고귀한게 사랑이란걸 잘 아십니다.
그런 당신께서
날 충분히 이해해주고
믿어주기를 바랍니다.
내 마음은 오직 당신것이기에
당신께서 날 믿지 않는단 생각을 하면
난 왠지 길거리 여자가 된듯합니다.
너무 나를 사랑하기에
그런다는것을 잘알지만
이제는 서로 믿고
아름다운 사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 주신 당신을 위해 노래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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