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1
그리움이여 / 그리움이여 오늘도 연무낀 호수를 바라보다 당신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내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다 잠시 눈시울을 적셨답니다. 그리움이여 마음저편에 내 마음을 묶어두고 술렁이는 내 마음속을 달랬습니다.. 같이 있어도 그리운 그대이기에 바라보기 조차 아까운 당신이기에. 글 몇줄로 표현할수 없는 그리움이여 오늘도 그리움으로 하루가 가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