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1

그래도 당신은 내사랑

하얀장미 정원 2014. 11. 9. 20:47

    
    그래도 당신은 내사랑
    당신이 내게 
    비수같은 말로 
    아픔을 내어 주던날
    밤새 잠못이루고
    베겟닛을 적시었습니다.
    너무도 서러웠습니다
    당신만을 바라본 내게
    당신만 사랑하는 내게
    그냥 쉴걸 괜히 나왔어 그말에
    가슴이 그만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루종일 서러움에
    당신을 원망했습니다.
    당신이 미웠습니다
    그런데 나 참 당신을
    많이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
    당신의 미안하단 
    그말 한 마디에 서움함이
    봄눈녹듯 사라지니 말입니다
    하루종일 서운했던 
    내 마음이 미안해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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